어지럼증+이명+난청센터
- 문의.
- 051-520-5810
- 위치.
- 스마트관 1층
동래봉생병원 어지럼증이명난청센터는 신생아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 귀 질환을 인해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위해 진단부터 검사, 치료 및 수술까지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귀는 크게 2가지 기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소리를 듣는 기능이고,
두 번째는 몸의 균형을 잡는 기능입니다.
귀에 문제가 생길 경우 소리를 잘 듣지 못하거나,
이명, 어지럼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어지럼증클리닉
평형기능 장애, 빈혈, 뇌졸중, 심혈관계 질환, 내분비 질환, 심인성 원인, 약물 부작용 등 어지럼증의 다양한 원인 때문에 많은 분들이 여러 방법의 진료를 통해서도 원인을 찾기 힘들고, 해결하기 쉽지 않습니다.
어지럼증은 원인이 신체의 어떤 부위의 문제인지를 판단하는 것이 가장 먼저 중요합니다. 다음으로 평형기능장애가 귀의 평형기능 문제인지를 판단합니다.
그리고 구체적으로 귀와 관련된 어떤 원인인지 검사하여 판단하고 개인에 맞는 치료계획이 필요합니다.
동래봉생병원 어지럼증클리닉에서는 평형기능장애에 대해 이비인후과 전문의와 정확한 검사를 시행 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신경과, 신경외과 등 중풍센터와 연계하여 뇌질환 문제의 중추성 어지럼증을 진단 및 치료할 수 있으며, 심장질환과 같은 내과적 요인의 어지럼증도 함께 진료 및 치료가 가능합니다.
어지럼증 질환
- ①이석증 : 양성발작성두위현훈증(BPPV)
- ②메니에르 병
- ③전정신경염
- ④내이염
- ⑤외림프누공
- ⑥상반고리관 결손증
- ⑦내이독성
- ⑧기타질환
- 두부외상성 어지럼증
- 편두통성 어지럼증
- 심인성 어지럼증
- 기타 중추성 질환
이명클리닉
“이명은 불치병이 아니며, 충분히 치료 될 수 있습니다.”
동래봉생병원 이명클리닉에서는 소음의 증가, 복잡해지는 정신 생활, 노령 인구의 증가, 약물의 남용, 스트레스 등 다양한 이명의 원인을 정밀한 검사를 통해 확인하고, 그 원인에 따라 약물, 수술 치료 뿐만 아니라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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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각이명
이명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특별한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각이명이 발생할 수 있는 가능한 원인 질환으로는 돌발성 난청, 메니에르 병, 소음성 난청, 머리 외상, 노인성 난청, 이독성약물, 청신경 종양, 중이염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특별한 질환 없이 과로나 스트레스 후에 발생하는 경우도 흔히 있습니다. -
타각이명
자신의 신체소리를 듣게 되는 타각이명은 자각이명보다는 빈도가 적으나 귀 주변을 지나가는 혈관에서 나는 소리, 귀와 목 주변 근육의 수축 혹은 경련에 의한 소리, 턱 관절 기능장애, 이관 기능장애 등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명은 과거로부터 약물요법, 수술, 차폐요법, 물리적 자극, 식이요법, 최면술, 바이오 피드백, 긴장완화 및 명상, 척추 지압요법, 침술 등 다양한 방법으로 치료되고 있으며, 이는 이명의 치료가 쉽지 않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명 치료의 효과는 환자들마다 큰 차이를 보이고 매우 제한적이지만, 동래봉생병원 이명클리닉 프로그램을 통한 꾸준한 치료와 재활을 통하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난청클리닉
난청은 가장 흔한 귀 질환임에도 외관상 보이지 않고, 통증이 없이 서서히 진행되어 익숙해지기 때문에 잘 인지하지 못하는 질환입니다. 노령 사회로 접어든 현재 난청은 점점 큰 건강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난청은 단순히 소리를 듣지 못하는 것을 넘어 상대방과의 정상적인 관계의 단절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난청의 치료는 단순한 질병의 치료가 아닌 이러한 단절로부터 다시 연결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동래봉생병원 난청클리닉에서는 신생아부터 청/장년 및 노년층에 이르는 모든 종류의 난청을 대상으로 맞춤 프로그램을 통하여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회복을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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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신경성 난청
달팽이관 내의 청각세포나 청신경의 이상이 있을 경우 발생하는 난청으로 돌발성난청, 메니에르 병, 내이염, 내이기형, 이독성난청, 노인성난청, 소음성난청, 유전성난청, 중이염 합병증, 청신경종양 등에 의해 발생합니다.
이 경우에는 소리의 증폭을 통하여 떨어진 청각기능을 보완합니다. 즉, 자신의 청각손실에 따라 적절한 보청기의 착용을 통하여 정상 청각을 회복합니다. 난청이 심할 경우에는 인공와우 이식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
전음성 난청
소리가 외이에서 내이(달팽이관)까지 전달되는 과정 중에 이상이 생겼을 때(외이나 중이에 이상이 생겼을 때) 발생하는 난청으로, 선천성 외이기형, 소이증, 외이도 이물, 귀지, 외이도 폐쇄증, 고막천공, 중이염, 이소골손상, 이소골탈구, 진주종, 이경화증 등에 의해 발생합니다.
손상이 생긴 소리의 전달 과정을 찾아 복원 수술을 시행합니다. 즉, 외이도가 막힌 경우 새로운 통로를 만들고, 고막이 뚫린 경우는 고막 이식술을 시행하며, 염증으로 인하여 작은 뼈가 녹은 경우 염증의 제거와 함께 인조뼈로 복원을 실시합니다.
난청의 종류
- ①신생아 난청
- ②돌발성 난청
- ③소음성 난청
- ④노인성 난청
- ⑤유전성 난청
난청 자가진단
- ①귀가 먹먹해지고 상대방 소리가 울리거나 중얼거리는 것처럼 들린다.
- ②남성 목소리보다 여성/어린아이의 목소리가 더 알아듣기 힘들다.
- ③잠자기 전과 일어난 후의 청력에 차이가 느껴진다.
- ④내가 보고있는 TV소리가 크다고 주변에서 불평을 자주한다.
- ⑤비슷한 소리의 단어(달, 발)나 고음의 소리(츠, 스)가 잘 구분이 가지 않는다.
- ⑥특정 소리들이 신경쓰이거나 유독 크게 들린다.
- ⑦이명이 자주 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