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봉생병원_신뢰받는 부산종합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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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신경외과 노승진 진료부장님과 35병동 간호사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025.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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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동래봉생병원 35병동에 입원하고 있는 환우의 보호자입니다.
지난 3월 29일 토요일 오후, 저의 남편이 제가 마트를 잠깐 갔다 오는 사이 거실에 쓰러져 있었습니다. 다행히 의식이 있어서 재빨리 119에 연락을 했고, 119 선생님들의 큰 도움으로 동래봉생병원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급성 뇌경색이라는 병명과 함께 저희의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너무도 고맙게도 저희는 신경외과 노승진 부장님을 만나게 되어 스텐트 시술을 받을 수 있었고, 또 다른 삶을 영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희 가족에게 잃고 나서야 소중함을 아는 어리석음을 만들지 않도록 해주신 노승진 선생님께 먼저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시술 후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던 중에도 여러 고비가 있었지만, 중환자실의 많은 간호사님들의 도움으로 어려움을 잘 이겨내고 23일 만에 일반병실인 35병동으로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모든 게 서툴고 겁나는 많은 과정을 거쳐야 하는 가운데, 우리 35병동의 너무 예쁜 인상을 지닌 수간호사님을 비롯해 모든 간호사님들의 세심한 배려와 간병사님의 도움으로 하루하루를 잘 견뎌내고 있습니다. 우리네 인생도 노을 저물 듯 그렇게 저물어가는 줄만 알고 살아온 지난 시간에 대한 반성을 하고, 오늘보다는 내일이 더 좋아질 거라는 희망에 매달려 지내는 우리 환우 가족들은 언제나 최선을 다해주시는 의료진과 35병동 간호사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매미 우는 계절이 지나고 예쁜 꽃잎이 단풍들 때쯤이면, 남편과 손잡고 노승진 부장님과 35병동 간호사님들께 인사드리러 오고 싶습니다. 오늘에 최선을 다하고 싶은 저의 바람이 이루어지길 바라면서, 두서없는 글로나마 동래봉생병원에 대한 신뢰와 노승진 선생님, 그리고 35병동 간호사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해당 글은 김00님께서 동래봉생병원 35주년 감사편지 공모전을 통해 남겨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