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소리
"하슬기 간호사선생님 감사드립니다."
202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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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이라고는 없이 잘 지내다 올초 2025년 1월, 구토, 열, 통증으로 5층 병실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2주 넘게 구토와 음식을 먹지 못하는 상태였습니다. 매번 속이 좋지 않아 위장에 관한 주사, 약을 매일 맞고 먹고 하였는데, 2월 그날은 제가 위장에 관한 주사 등 처방을 다 맞았는데도 차도가 없어서 간호사실에 요구하였으나, 약국이 문을 닫아 지금은 안 된다는 말을 듣고 아픔 때문에 제가 소리를 지르고 약국 가서 약을 사서 먹겠다고 병실을 뛰쳐나와 활명수를 먹었습니다.
그때 하슬기 간호사님께서 처방을 받고 약을 확보하였는데, 제가 연락도 안 되고 하니 2월 달 추운 겨울 날씨에 간호사복만 입고 병원 밖 저를 찾아다니시다 1층 로비에서 만났을 때, 추위에 떨면서도 손을 잡고 병실로 같이 와서 괜찮은지 저를 살피시고, 괜찮은 걸 보시고 안도하시더라고요.
지금 두 달 후 같은 질병으로 다시 입원하였는데 통증이 심해 눈물짓고 있을 때 어깨를 감싸주시고, 매일 안아주시고 손 잡아주시고, “괜찮아질 거야” 라며 따뜻한 미소도 지어주시고… 정말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받아 잘 견디고 있습니다. 진정한 간호천사이십니다.*해당 글은 최00님께서 동래봉생병원 35주년 감사편지 공모전을 통해 남겨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