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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신장내과 김남식 진료과장님 감사드립니다."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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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안락동 봉생에서 투석한지 20여 년이 됐습니다. 골다공증이 심한데 집 안방에서 어설프게 살짝 넘어져서 허리에 뼈가 골절돼 신경외과에서 핀을 세 개 박고 때우는 수술을 하고 지금 두 달째 입원 중입니다. 정상인은 2주 지나면 퇴원하고 걸을 수 있다는데 차도가 보일 기미가 안 보여 앞이 캄캄합니다.
신경외과에서 신장 내과로 옮겨서 폐에 물이 차서 빼고 하는 치료를 번갈아 가면서 담당의 선생님의 매일 아침. 저녁 회진 때 죄송할 정도로 환자의 아픔을 들어주시고 일일이 설명해 주시고 마음까지 만져주시는듯합니다. 환자가 담당 선생님 회진시간만 기다립니다.
회진 때마다 환자 걱정해 주시는 마음이 송구할 정도로 고맙습니다. 몸 치료가 반이고 마음치료가 반인듯싶습니다. 조만간 퇴원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온 것 같습니다.
평생 두고두고 고마움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신장 내과 김남식 과장님!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안락동 봉생에 천사의 마음을 가지고 계신 김남식 선생님이 계시다는 거 잊지 않겠습니다.
 

*해당 글은 배*애철님께서 홈페이지 고객의소리함(2024. 10. 26)을 통해 남겨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