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봉생병원

			
안녕하세요. 저는 2023년 10월경 추간판 탈출증으로 인해 오른쪽 다리의 마비로 인해 걷지도 서지도 못하는 상황으로 긴급하게 입원을 하고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몸이 아픈 상황이라 '걸을 수 있을까? 회복은 될까? ' 하는 마음으로 힘든 하루를 보냈습니다.

수술 후 재활을 위해 물리치료실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홀로 눕고 일어나는 것이 어려워 물리치료사 선생님께 매번 도움을 요청 드려도 밝은 얼굴로 "저의 목을 잡고 일어나 보세요." 하고 기꺼이 도와주시는 마음과 환자 한 분  한 분에게 친절과 배려 그리고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에 현재까지 동래봉생병원과 인연을 맺고 있습니다.

특히, 몸이 아픈 어르신에게 너무 나도 살갑게 다가가 환자분의 말에 귀를 모습, 밝은 미소와 우렁찬 목소리로 맞이해 주시는 "서등평" 물리치료사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 다.

서등평 물리치료사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해당 글은 이*숙님께서 홈페이지 고객의소리함(2024. 10. 19)을 통해 남겨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