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소리
"35병동 간호사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022.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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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병동 간호사 선생님들 모두 정말 감사합니다.
박정혜 수간호사 선생님
35병동은 수간호사 선생님이 좋으셔서 같이 근무하시는 간호사 선생님들이 모두 따뜻하신 것 같아요. 제가 만난 수간호사 선생님들 중 제일 따뜻하셨습니다. 요청 사항 즉각 해결해 주시고 입원기간 동안 편안하게 치료받게 보살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하은 간호사님은 인사성이 정말 최고이십니다. 저희 아버지께 늘 예의 바르게 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김나영 간호사님,박수빈 간호사님 잦은 호출에도 늘 친절하게 저희아버지 보살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현진 간호사님 신경외과 41병동 다인실에 있다가 밤11시에 내과 35병동 1인실로 이동 했는데, 섬망이 심한 저희 아버지께서 밤새 호출하는데도 짜증 한번 안 내시고 즉각 달려오셔서 간호해 주시고 진정할 수 있게 도와주셨습니다. 내과 환자도 아닌데 너무 잘 보살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문성희 간호사님 아버지 휠체어 타고 산책 다닐 때 마주치시면 항상 먼저 아버지께 격려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면서 힘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강민정 간호사님 뇌출혈 수술 후 섬망으로 수면장애가 오신 아버지 잘 주무시는지 체크하면서 특별 관리해 주시고 잘 주무시지 못하면면 언제든 호출해달라고 챙겨주셔서 든든하고 의지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배연진 책임간호사님,서혜빈 간호사님,김수영 간호사님,신희경 간호사님, 그리고 이름을 적지 못한 35병동 간호사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간호사님들 보살핌 덕분에 아버지께서 응급 뇌출혈 수술하고 편마비에 섬망까지 오셨지만 하루가 다르게 호전되셔서 퇴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질병으로 가족들이 간병하며 몸과 마음이 지쳤었는데 35병동 간호사님들 덕분에 큰 힘이 되었고 감동과 위로가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해당 글은 신*옥님께서 홈페이지 고객의소리(2022.08.17)를 통해 남겨주셨습니다.